제가  버스를 탔을때  환청이 아닌 경적소리를  계속적으로  버스를 탈때
마다 듣는다면 아마  모두가 병에 안걸릴까요 군대있을때도 선임병에게  
하루가 멀다하고 맞은 적이  있어요 그때도 정신병이 오는 찰나 전역하여 
그 이후로 괜찮아 지데요 관계망상 도 있지만 커게 놀라서 그런것은 아닐
까요 그에 적합한 약은 없나요 세상에는 선의에 사람만 있는 것이 아니라 
악의의 사람도 많아요 왜 정신분열 약을17년이나 매일매일 먹어도 완치
가 안되지요  의과대학은 머리좋은 사람들이 많은데  왜 낳게 하는 약을 
못 만드는지 제 병이 놀라서 그런것은 아닌지 그에 맞는 약은 있는지 알
려주세요